옛친구를만나러간다. 그는 어느초등학교의선생이되었다고한다.언제한번밥이나, 술이나 먹자란 말만 서로 몇년을 해왔다.
그렇다고그와친하지않다든지 어색하다든지 그런얘기가아니다. 또, 내가시간이 없는 그런문제또한 아니다. 다만 현실의 무게가 무거워 그런 소소한일탈조차 내 마음이 허락하지않았을따름이다.
우리의 얘기는 늘 단조롭다.
우리는 그대로인채 타임머신을 타고간다든지, 아이는 언제 어떻게 키울것이며, 직장은 어떻냐는그런소소한얘기를 이어나갔다(중략)
우리는 방학을 앞두고 방학이 언제인지보다 지난학기 사회학을 들어 망친 성적에 대한얘기를 나누곤했다.

기억나는건 이거전부인데 혹시아시는분있나요?
내용도조금다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