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두시 글 읽다 요즘 옳다고 말하는 것에서 오류 찾기를 하거든 그래서 퍼득 생각나더라고. 어제 친구가 그러더군 이쁘고 지유분방한 아는 여자애를 보고 저년걸레야.난 씨익 웃고 말았지. 몸에 문신 있다고 다 조폭 아니거든.포르쉐 탄다고 다 부자는 아니거든. 돈을 맺는 나무가 있어. 수분과 일조량을 조절해주는 그러니깐 관리 받는 나무가 있고 바람과 태양과 비 추위에 노출 된 돈나무 둘 중 어느 쪽이 더 나무처럼 자랐을까?. 말하자면 남자를 가려 만나도록 관리 받은 여자와 관리 받지 않은 여자 중 어느 쪽이 더 돈나무 같은 쪽일까?.두시 필사  글 중 순수를 말한 작가를 애정어린 폭력으로 두들겨 패 주고 싶더군. 세상에 순수는 두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인간의 겉과 속처럼. 나에게 순수한쪽과 남에게 순수한쪽. 상병신들아 이제 알겠지?. 자연을 피하지 않은 돈 나무가 맺은 액수는 작아도 순수하다는 걸. 난 걸레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했지. 내가 야 너 순수하지?.눈을 똥그랑땡처럼 뜨면서 뭐가 이러더군. 내가 부자아니래도 인간이 괜찮은지 만나 보고 결정할거잔아.아냐?. 씨익웃더라. 씨발 꼴리게스리 나와 웃는 게 닮았더라. 아참 오류말이야. 오류는 모순의 이종사촌 쯤 되지. 친구는 나와 같이 모진 연애환경에서 자랐으면서 자신의 환경을 불신하고 있다는 표현쯤이겠지.

뽀나스가르침ㅡ똥오줌도 자위도 안할거 가튼 글 쓴다고 똥밭에 구르는 돼지 아닌거 아니다. 알겠지?.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