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까.....아니 그 글 뿐 아니라...문창과 관련한 글들 보면...
공부 못하고 그런 얘들이 유명 작가들 보고 꿈만 커서 간다는 느낌인데...
그리고 정작 대다수는 등단도 못하고...아무것도 못하고.....백수행 ㄱㄱ??
이게 맞는 얘기냐?
그러니까 다시 말해,,,대다수의 문청들이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꿈만 갖고 사느냐 이 말이지....
나는 공대생이긴 하지만 그래도 문학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 볼 때마다 존 나 안타깝다.
공부하기 싫어서 문창가는 애들도 있을걸
정확한 이야기지. 보기엔 쉽지만.
ㅇㅇ 그리고 좀 쓴다고 과외니 학원이니 다니는 애들 보면 그렇게 해서 문창과 합격 목표를 바라보고 공부 안 하고 글쓰는 기술만 연습함. 좀 못쓰는 애들도 방구석 오타쿠 같은 애들이 장르문학 이런 거 좋아하다가 문창과 지원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도 예체능 어느 분야든 입시화 되었듯이 문학도 마찬가지. 글써서 상을 타고 실기 합격하고 뭐 그런 쪽으로 중점이다보니 운동이나 음악처럼 엘리트주의 교육이라서 그것만 하다보니 자연스레 공부를 못하게 되는 거.
운동부 애들이 교실에도 안 들어오고 대학팀 들어가기 위해 우승컵 들려고 공부 안 하고 운동만 한다고 많이들 까이잖냐. 근데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게 현실이기도 하지. 문학도 뭐 마찬가지라고 본다. 한국에 입시랑 엮이지 않은 게 어딨냐
굳이 예고 문창과나 과외 이런 거 받으면서 철저하게 훈련받는 타입의 문창과 국문과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백일장 상받아오는 셔틀짓 하다보면 교내에서 알아서 대회 나가라고 내보낸다. 학교에 뭐 공문이나 이런 거 날아오거나 아니면 국어교사 잘 만나면 국어교사들이 백일장 정보 이런 거 모아서 나가봐라 추천해주고 그런다. 뭐 그런 식으로 교내에서 인정받고 밀어줘서 있는 대회마다 다 나가다보면 공부도 보통 애들보단 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도 한몫하지. 학교는 학교대로 자기네 학생이 상타오는 것에 민감하게 받아들이니까. 아예 연예인 기획사에서 연예인 관리하듯 대회용 글쓰기만 시키던 학교와 학생도 있었다고 들었음.
꼴통인건 잘 모르겠는데... 그만큼 노력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