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붙여진 이름은 알아도 네가 가진 이름은 알지 못한다. >

 

 

 

< 그러려니 하는 것이 그들의 무관심을 정당화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 사실 어떤 싸움에서 인간을 탈진시키는 것은 스스로의 정신보다는 죄의식이었다. >

 

 

 

< 사람들은 무슨 일이나 시작할 때 항상 아침을 기준으로 말하지만 하루는 밤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밤은 낮의 조건이다. 밤이 없다면 그 밤은 영원이리라. >

 

 

 

< 엄격히 말하자면,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에게 결정이 내려지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끊임없이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제때에, 적절히 모든 것을 해결하기보다는 생각하지 못했던 우연한 기회에 그 해답을 발견할 때가 많다. >

 

 

 

 

 

 

 

 

<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 > 중에서 - 주제 사라마구 (해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