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당신이 거울을 던지고 떠났을 때,
흩어진 파편에서 코카인 냄새가 났다
모든 빛의 반사는 환각이라 믿었으므로
거울을 마주하는 순간
나는 정면에서
당신은 반대방향에서
두 개의 바위 사이에 피어나는 거미줄처럼
빛이 벌어지는 간격을 좁히는 일
어떠한 사연도 담지 않고 내려가 보는 일
바위가 흔들릴 때, 거울이 흔들릴 때,
돌아와서 당신을 생각하고 생각하다
문득 다시 혼자가 되었을 때,
우리의 후각은 이미 사라진 줄 알았다
나는 어두웠던 자궁 속에서부터,
당신은 길고 진득한 탯줄을 잘랐을 때부터,
지극히 일반인인 내 머리로는 너무 어렵다.
잘 씀! 정말!
문예지 내볼려고 틈틈히 습작 하는중인데 혼자글쓸려니까 너무힘드네 ;; 이상하면 이상하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해도 좋으니 평좀 부탁할게~ㅠㅠ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잘쓰진 않지만~ㅠ 암튼 좋은평 고마워~ㅠㅠ
내가 너무 이해가 안가게쓰나보네;ㅠㅠ 표현력이 부족한듯 암튼 ㄳㄳ
와......씨발...이건 진짜 욕이 안나올 수 가없다... 마지막 연에서 온 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진짜 잘쓰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주제의식을 명확하게 표현을 하나요. 마치 모파상 작품의 반전에 의한 전율처럼 저를 전율돋게 만듭니다...
진짜 잘쓰시는 분들이 볼까봐;; 완전 민망하네요;; 암튼 벨레노님 좋은평 감사합니다.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이건, 선듯 이미지가 잘 안따라와.
나는 아기, 엄마는 무슨 사연이있어 날 버린건가. 폭행? 버림받아서?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지는 시네 표현이 너무 좋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