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애는 예쁘고
착하니
진실임
것 봐 리영애는
어눌하지
(speak slowly and hesitantly)
영화는 정말 볼
때마다 달라
김태우는
우울이며
리병헌은
헌병
신하균은 코 움직임
균스러움
송강호는 그 광대뼈
막 서두는 품이 늘
강호强豪
시방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을
보는지 듣는지 하며
이런다 이틀도 금주를 못하는
이런 한 팔자 둏은지 나쁜지
낼숨 한 번......
리영애는 예쁘고
착하니
진실임
것 봐 리영애는
어눌하지
(speak slowly and hesitantly)
영화는 정말 볼
때마다 달라
김태우는
우울이며
리병헌은
헌병
신하균은 코 움직임
균스러움
송강호는 그 광대뼈
막 서두는 품이 늘
강호强豪
시방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을
보는지 듣는지 하며
이런다 이틀도 금주를 못하는
이런 한 팔자 둏은지 나쁜지
낼숨 한 번......
직접 썼으나 이런 시는 해봤자 가봤자 한 오백년이면 끝나고 잊혀짐. 왜냐 자연과 멀어진 단어들이 많거든. 즉, 인공스러운, 감히, 영화를 소재로 했거든, 오래 남고자 하걸랑은 오로지 자연과 합치스러움이어야 하고 그것도 될수록 간소하여야 함임.
그대들 글이 오래 남기를 바란다면 될수록 인공을 피하고, 짧게, 자연스러웁기를. 이건 문청 40년 이 몸이 늘 말하는 거요만. 너무 아는 체 해서리 미안.
난 그냥 술이나 퍼 마시면서 시간을 없애고 싶다.
언제부턴가 혼자 살면서던가 도마 : cutting board를 거의 안 씀. 가위로.
말이란 것 자체가 인공적이잖아요. 부드럽게 물 흐르듯 읽힙니다. 전에 댓글에도 밝히셨듯, 고전적인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네. 어트게 하다 보니까 `고전으로 돌아가자'라고 제가 그러는가 보네요. 전 아해가 없으니까 글로써 오래 남으려고 그러는 것 같은 한 생명체, 원숭이같은. 하하하하. 막걸리 두 병 반 먹은 수준임. 지금.
신하균이가 막걸리를 쏴 끓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