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기까지, 나는 예술을 공부하는것을 포기하고 싶을때가 수도없이 많았다.
나는 내자신이 감수성도 창의력도 뛰어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다.
도대체 왜 나는 포기하지 못하는것 일까?
내 미래에 대한 결단력 조차 부족한 것일까?
예술대학에 입학해 4년동안 내가 무엇을 이뤄낼수 있을까?
4년동안 또다시 나에대한 고민만 하다 졸업하게 되는것은 아닐까?
졸업후 학교라는 튼튼한울타리를 벗어나게 된다면 또다시 내자신을 울타리속에 가두기 위해 넓은 들판을 방황하진 않을까?
튼튼한 울타리를 벗어나 정착한 울타리는 분명 말뚝도 박혀있지 않은 언제든 벗어날수 있는 정착지 일것이다.
담배는 다른 사진으로 바꾸시는 게...... 꽁초가 콘크리이트에 머리 박고 있는 모습은 사람 죽은 모습 같음 혐오임
`말뚝도~것이다' 이게 환장하지. 말뚝조차 없으면 자유 같지만 이건 지옥이기 쉽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