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기분나쁜 말을 했을 때 참고 웃는 내가 싫다.
남이 나를 골탕먹여도 모른척 당해줘야 하는 내가 싫다.
뻔히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를 욕보여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내가 싫다.
상황이 지속되는 게 느껴지는 동안 나는 머릿속이 복잡혼란하고 말소리를 듣는 게 끔찍스러워진다.
사람들이 맺어야 하는 관계에 발을 담근 바, 나는 다시 참아야 함을 안다.
내가 관계에서 다른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고약스럽게 웃는 저 쩍 벌어진 입,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지만
모두와 관계가 있는 탓에
저 사람의 장례식에 가서 나도 찔찔 울어야 함이 슬프기 짝이 없다.
모라토리움 오브 릴레이션쉽
시안에 낙서가 있는게 여기 자작시 대부분으 공통점인디 야 뻘글에 시가 있네 인생이 문학 잘 할 인생인디 그저 주어지는 아픔없다. 이유가 있다. 너 말대로 안 참았스믄??반대방향도 썩 좋지는 않을 거 가따.이상,꿈과 히망을 쭈는 99였습눼다~
애기네 애기.
뒷다마 까는 것도 아니고 남 안 보는데서 자기말만 하는 것도 아니고 객관화가 잘 된 냉소는 글 쓸 성격인디 아끕네~프로가 이 글 보면 한 편 후딱 쓰것다.
왜 그러고 사는지. 아마도 체질상 소음인인 모양. 속으로 끙끙대는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