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것은 시가 아니야.
시는 이를테면 비유가 있어야 하고 한숨 머금을 공간이 있어야해.
너의 시는 노골적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어. 이것은 부끄러움이며 사치이다.
너의 시를 보면 아무도 설레지 않아. 사랑을 말하는데 설레지 않는다면
너는 시인이 될 수 없다.
저는 사랑을 말한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