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취업할 건데....토익 900점 좀 안 되고...토익스피킹은 시험 봐야하고..과도 어쨌든 공대라서 어디든 취업 되긴 할 거 같은데...학교가 좋은 학교는 분명 아니지만 구린 학교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어쨌든,
지금도 등단 준비 하고 있지만 공부도 하면서 하고 있거든.,
등단도 좋고 꿈도 좋지만...먹고 살게 해주는 받침은 만들어 놓고 등단 준비 해야하지 않냐???
군대 갔다 온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네.....
내가 뭐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는 게 아니라..
나는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혹시 취업 준비 안 하고 오로지 등단만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에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그래서 글 써본거임.
취업과 등단을 해야 하나. 한평생 놀겠다면?
ㄴ 아니 먹고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하잖아. 아프면 병원도 가야하고. 범죄에 연루되면 변호사도 선임할 수도 있고. 옷도 사야 하고. 핸드폰도 사야 하고. .... 외식도 가끔 해야 하고........................ 유산 물려받거나 그러지 않고서야 돈을 벌어야지
아프면 아프라고 하지 뭐. 죄를 저지르면 몸으로 겪지 뭐 옷은 주면 입고 안 주면 안 입지 뭐. 휴대전화 없으면 못 사나. 라면이나 구멍가게에서 사다 먹으면 되지.
욕망을 줄이면 되어.
ㄴ 라면은 어떻게 사먹을 건데?
ㄴ옷이 없으면 투표하러 갈 땐 뭐 입고 갈건데?
가만 있으면 라면값이 자동으로 생겨. 누가 주거든. (거지같아지지만.)
ㄴ경조사 땐 축의금 안 내고? 아니 축의금이나 부조금을 떠나서 옷은 뭐 입고 갈건데? 설마 사촌동생..아니 친동생 결혼식 하는 데도 안 감?
분리수거장 가봐라. 옷은 넘치게 거저다.
ㄴ결혼식 갈 때...분리수거장에서 주워 온 옷 입고 감?..............
맨몸으로 가서 음식 먹어주는 게 얼마나 큰 영광인데, 이 몸이 몸소 가줬으니 말야.
시?/ 당연하지. 집에서 입던 옷 입고 가야지.
내가 저렇게 살아왔거든. 최소한만 추구하면 돼.
아니 그럼 부끄럽지 않냐?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데... 주워먹고 주워입을 생각만 하면. 그럼 안 되지.
왜 안 되는데? 디오게네스를 봐.
물질적 욕구를 최소화한다고 쳐도, 아예 물질에서 벗어날 순 없잖아? 우리가 먹고 사는 것도 물질에 의해서인데.... 근데 뭐 먹고는 싶은데 일은 안 한다???? 이럼 안 되지. 이런 자세로는 안 되는 거야.
일을 안 하고 돈이 없으면 자동으로 욕망:욕구도 없어져 줄어버려.
다 가능하다 이러나 저러나. 먹을 게 없어? 그럼 로숙자는 어떻게 사는데?
노숙자????????노숙자는 땅에 떨어진 거 주워먹고...구걸 하면서 살지
ㄴ 결국 ㅀ 말은 이거네... 땅에 떨어진 거 주워먹고, 땅에 떨어진 거 주워입고... 땅에 입 맞추며 남들에게 구걸하면서 살아도 좋다면 취업 안 해도 된다 이 소리네.
그렇지는 않지. 무료급식소가 참 많아요. 당당히 줄서서 먹으면 살아남아.
언제나 미니멀리즘:`최소 추구'만 하면 되는 거야.
부모네는 형제 자매 친척들은 뭐해. 평생 거지로 살겠다는 사람 잔돈푼은 쥐어주겠지., ^^
무료. 무료. 무료. 무료. 그 무료도 누군가가 유료로 만든건데............. 이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이란 말인가! 문학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 하나? 아니, 그렇게 살아도 되나?
따지면 선비가 되겠다는 거고 돈 앞에서 물질 앞에서 정신은 시퍼렇게 살겠다는 사람이 그래 거지가 되지 못하겠나 그래?
형이 답 내려준다 문갤 등단준비자들 생활계획 반은 알바고 반은 답 없다 ㅇㄱㄹㅇ임
내가 봤을 때 ㄹㅎ 쟤는 그냥 현실을 외면하고 다른 걸 보려는거 뿐임.
ㅇ// 그러면 좀 안타까운데... ㅂ// ㅇㅇ 누가봐도 그렇게 생각할 듯.
글. 글. 글. ...... 이라는 환상 추구는 저렇게밖에는 안 됨. 즉, 다만 한, 환상: 영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