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이야기 해보려고 이러지. 론산 군번. 전경 차출. 서울제1기동대. 7중대. 앞 연예대에서 본 연예인들. 연세대 담당 정복 중대. 전경버스뒷바퀴오른쪽위자리에서늘읽던서밍업(summing up). 가슴을 주먹으로 치는 전경 특유 구타 지랄들. 전경버스 손잡이를 잡고 군화발로 부하들 가슴을 치던 장면들. 난 한 대도 안 때렸다는 고문관. 대머리 전두환 때.

 

따까리라는 한 남자-보지. 그 자지 잡고 지내던 말년.

 

그 한 `따까리'를 제대한 지 한참 지나서 그 따까리 고향을 찾아갔던 사정. 영덕 영덕게.

 

그, 참, 실하던, 진압복 속 그 따까리 좆은 나보다 일점삼 배는 컸다는 기억. 난 10cm도 겨우 될까 말까.

 

 

당시, 나만 그랬던 게 아니라는 것. 분대장들은, 즉, 고참들은, 말년 고참들에게는 그런 남자-보지들이 늘 옆에서 시중을 들어주는 뭐 그런.

 

 

썅.

 

 

지금 법 지금 법 감정으로서는 전혀 있어서는 아니 되는 사건들이 그 당시에는 즐비.

 

 

취침 시간대. 한 분대장은 한 남자-보지와 모포 안에서 뭣을 하는지 펄럭펄럭이 기본인 환경.

 

 

그래도 보는 눈이 있으니까 차마 똥구멍에 좆 넣기는 아니 하였을 것이라는 것. 로마 군대도 그랬대지. 허벅지를 모으면 되는 림시 보지를 만들어서 대충 신체 하소연을 해결했다는 소식.

 

 

근데 나는 한 잔 막걸리 마시고 와서 이러지만 왜 이러는가. 이러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