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의 휴가 밖의 세상은 익숙하지가 않다
기차역에서 나이 지긋한 할머니와 정신지체를 가진 40대 아들을 보았다.
우유를 사달라며 조르는 아들
구겨진 천원짜리 두장을 건네 딸기우유를 사는 엄마
아들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눈은 그곳의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인다

내가 보지 못한 세상을 멀찍이 떨어져서 보고있다 .
반년만의 휴가 밖의 세상은 익숙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