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com/2014/07/03/2014-b0oks_n_5552244.html
8 Great New B0oks You Might've Missed This Year
I'll Be Right There by Kyung-S0ok Shin
Shin is a prominent Korean author, but I'll Be Right There is her first work to be translated into English. It's a subtle story about personal relationships during a time of political tumult, as three students studying in Seoul form what they believe is an unbreakable bond before being torn apart. Shin graces simple scenes with touching details, transforming a quiet story about long walks and warm meals into a page-turner. 신 씨는 탁월한 한국 작가지만......`곧 갈게'가 영어로 번역된 첫 작품이다. 어쩌구저쩌구.
(Originally titled: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or something like “Somewhere the Phone is Ringing”) http://www.ktlit.com/kyung-s0ok-shins-ill-be-right-there-a-review-and-confession/
저기로 바로가지 못 함. `오오케이'는 입력 거부되니까. `영오케이'로는 못 가니까.
'Ringing'이 토픽이잖아. Somewhere 가 아니라. 정말 우리 나라 번역 문제 많구나.
ㄴ 글쎄 정확히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만. 문맥이나 강조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지. 저렇게 쓴다고 꼭 전화가 울리는 어딘가라고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이럴 수 있지 어딘가 전화가 우네.
신경숙 문장은 중의적인데, 어디선가가 수식하는 게 1. 전화벨 울리는 곳, 2. 나에게 전화한 '누군가' 지. 영문장으로 바꿔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2번을 택해야지. 1번 somewhere를 토픽으로 영작하면 영어 상에서는 되게 이상하고 건조해. 영어로 읽어 봐. 바로 튀어나올걸. So what! 이나 later로 대답할 건데? 전화벨을 주제어로 두면 누군가 나를 찾고 있고 그래서 적막한 중에 울리는 전화벨이 부각되잖아. 전화벨/누군가 나를 찾는 or 전화벨이 울리다/누군가 나를 찾는으로 해야 문학적으로 다양한 이미지가 형성될 건데. 나만이상하면말지, 뭐.
영어 잘하는 애한테 물어 봐. 암만 봐도 The Ringing-으로 시작하는 게 이미지상으로 원제목에 가장 가깝고 문학적 울림이 커. I'll be right there는 유행가 가사로 너무 많이 들어 지겹다.
The calling-으로 가면 경숙 씨가 원하는 의미론적으로 부각이 되겠지. 나도 영어 모르는데 이 정돈 알겠어.
번역은 창작에 속하기 때문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I'll Be Right There(곧 갈게)'래도 되는 거지.
해가 나네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또 랭장고 안 막걸리를 건드렸고 술 하고 있으면서 음악을. Bach - Art of Fugue http://www.youtube.com/watch?v=S_TNaDNFg5s
신경숙 책 문장 하나만 바꾼겨. 문동에서 그 문장으로 드라마 PPL 시도했다 실패한 (돈 들인 만큼 성공하지 못한) 서적 PPL 순위 상위권 랭크했잖니. 돈을 월마나 쳐 썼기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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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나 돈이나 이빨이나 연장(30cm이상되는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