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다,
아마 김수영 시인은 쪼다는 아니었을거야
문학에서 파벌이란 뭘까?
글쟁이들이 하는 정치란 뭘 의미하는 거지?

글 속에 파묻혀 인간성을 상실해버린 건지도 몰라
글 이전에 현실과 사람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말이야
우리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올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도 이게 아닐까?
파벌 위에 세워진 문학의 위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