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 나도 그게 궁금합니다. 열심히 하면 잘 쓰게 된다는 그런 말은 식상하고(웃음). 사실 중고등학교 때만 해도 글을 잘 쓰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소설이 너무 재미있어서 후천적으로 소설의 언어를 공부했죠. 소설에 국한해서 말하자면 관찰을 잘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령 작가들과 여행을 가면 재미있는 간판 하나만 봐도 다들 눈이 반짝반짝 해집니다. 평소 내 삶을 감각적으로 유지하는 것, 그리고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고 어깨에 힘을 빼는 것. 그러다 보면 잘 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설은 결국 사람에 대한 얘기입니다.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만 생각한다고 좋은 글이 나오는 건 아니고. 오히
ㅎㅎ(14.37)2014-07-07 13:11:00
오히려 사소하고 하찮고 소위 ‘찌질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게 도움이 됩니다.
Q. 글쓰기는 노력인가 재능인가.
== 노력이 더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 장르 중에 후천적으로 될 수 있는 유일한 장르가 문학인 것 같습니다. 마흔에 시작해도 될 수 있는 게 작가니까요.
ㅎㅎ(14.37)2014-07-07 13:12:00
윤성희 작가님은 이렇게 인터뷰 하셨네요
ㅎㅎ(14.37)2014-07-07 13:13:00
난 겨우 술에 취해야 뭔가 나오는 거 같더라고. 서정주를 처형했어야 한다는 둥 이거 술힘이걸랑. 나는 술힘을 빌어서 어린애:천재로 된다.
ㅀ(183.99)2014-07-07 14:56:00
아니면 누구나와 같은 천재를 늘 살지.
ㅀ(183.99)2014-07-07 14:57:00
어느 분야에나 소수의 천재는 있다고 봐 오리널리티와 뛰어난 능력을 양손에 쥐고 태어나는 사람, 그게 평범한 사람들은 안되니까 문하생이 되고 문창과를 가는등 온갖 형태로 노력하는거지 시쓰는 사람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다른 시인에게, 혹은 친구나 다른 스승기표로부터 자극을 받은 기억이 있지 않아? 무수한 세미클론을 생산하다가 서서히 자기 글을 쓰는것 같음 천재는 그런 과정을 뛰어넘은 존재이거나, 탄환처럼 단 한번의 자극으로 재능이 폭발하는 캐릭터가 아닐까함
Q.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 나도 그게 궁금합니다. 열심히 하면 잘 쓰게 된다는 그런 말은 식상하고(웃음). 사실 중고등학교 때만 해도 글을 잘 쓰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소설이 너무 재미있어서 후천적으로 소설의 언어를 공부했죠. 소설에 국한해서 말하자면 관찰을 잘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령 작가들과 여행을 가면 재미있는 간판 하나만 봐도 다들 눈이 반짝반짝 해집니다. 평소 내 삶을 감각적으로 유지하는 것, 그리고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고 어깨에 힘을 빼는 것. 그러다 보면 잘 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설은 결국 사람에 대한 얘기입니다.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만 생각한다고 좋은 글이 나오는 건 아니고. 오히
오히려 사소하고 하찮고 소위 ‘찌질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게 도움이 됩니다. Q. 글쓰기는 노력인가 재능인가. == 노력이 더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 장르 중에 후천적으로 될 수 있는 유일한 장르가 문학인 것 같습니다. 마흔에 시작해도 될 수 있는 게 작가니까요.
윤성희 작가님은 이렇게 인터뷰 하셨네요
난 겨우 술에 취해야 뭔가 나오는 거 같더라고. 서정주를 처형했어야 한다는 둥 이거 술힘이걸랑. 나는 술힘을 빌어서 어린애:천재로 된다.
아니면 누구나와 같은 천재를 늘 살지.
어느 분야에나 소수의 천재는 있다고 봐 오리널리티와 뛰어난 능력을 양손에 쥐고 태어나는 사람, 그게 평범한 사람들은 안되니까 문하생이 되고 문창과를 가는등 온갖 형태로 노력하는거지 시쓰는 사람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다른 시인에게, 혹은 친구나 다른 스승기표로부터 자극을 받은 기억이 있지 않아? 무수한 세미클론을 생산하다가 서서히 자기 글을 쓰는것 같음 천재는 그런 과정을 뛰어넘은 존재이거나, 탄환처럼 단 한번의 자극으로 재능이 폭발하는 캐릭터가 아닐까함
그냥 관점 차이인 듯. 있다고 해도 없다고 해도 어떻게든 얘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