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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에서 피어나던 꽃은 너무 밝아
내게는 심을 수가 없었다
하늘에 피어난 샛노란 꽃에 담아
언제든 볼 수 있는 그곳에 담아
영원할거라 믿었던 내게
끝내는 시들어버린 나의 꽃이여
슬픔에 젖어 눈물 한방울에 다시 피어날까
잔혹한 기대에 네가 건낸 시린 미소,
시들어버린 노란 꽃이여
긴 겨울에 담길 영원한 밤의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