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 쓴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긴 하다만

못써도 쓰는건 쓰는거니깐

 

처음엔 ' 책이나 많이 읽어라 ' 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일단 내가 뭐 많이 쓰는편도아니고 책이라곤 거의 안읽었으니

표현법도 모르고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시를 써도 내가 이게 잘쓴건지 못쓴건지 구별도 못함

남들은 퇴고를 수 없이 한다던데

나는 그때 그 느낌에 맞춰서 한번 싸내면 그걸로 끝

사실 그 느낌이 없어진 후는 내가 이걸 잘쓴건가 ? 못쓴건가.. 어딜 건드려야 할지  아무것도 몰라

 

요즘에들어서 독서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괜히 깨닫게 된다.

근데 이렇게 느끼고 글을써도 안읽을거같다

노답

 

그냥 시집을 사면 어떻게든 읽겠지?

그리고 현대시 개론서 이런거 읽는거랑 시집을 몇십권 읽는거랑 뭐가 더 나을까?

그리고 시집 읽는다면 뭐부터 사는게 날까?

어린 학생좀 도와줘 어른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