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 쓴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긴 하다만
못써도 쓰는건 쓰는거니깐
처음엔 ' 책이나 많이 읽어라 ' 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일단 내가 뭐 많이 쓰는편도아니고 책이라곤 거의 안읽었으니
표현법도 모르고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시를 써도 내가 이게 잘쓴건지 못쓴건지 구별도 못함
남들은 퇴고를 수 없이 한다던데
나는 그때 그 느낌에 맞춰서 한번 싸내면 그걸로 끝
사실 그 느낌이 없어진 후는 내가 이걸 잘쓴건가 ? 못쓴건가.. 어딜 건드려야 할지 아무것도 몰라
요즘에들어서 독서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괜히 깨닫게 된다.
근데 이렇게 느끼고 글을써도 안읽을거같다
노답
그냥 시집을 사면 어떻게든 읽겠지?
그리고 현대시 개론서 이런거 읽는거랑 시집을 몇십권 읽는거랑 뭐가 더 나을까?
그리고 시집 읽는다면 뭐부터 사는게 날까?
어린 학생좀 도와줘 어른 여러분
그리고 큰 문제가 나 어느 순간부터 주어 동사 이런 순서가 뒤죽박죽이 된듯
난 시집부터 읽었음
시집그냥 아무거나?
개론서 막말로 안 읽어도 된다 시집부터 읽는 게 좋다고 생각
고마워.
안녕.....음...글을 한 줄을 읽더라도 그 단어나 문장구성 표현방식 띄어쓰기 등을 유심히 보는 것도 도움이 돼. 난 한때 이런것에 지나치게 집착해 책을 하루에 한 장 읽기도 힘든 건 물론, 읽는다는 자체가 엄청 고통이었다.
지금은 나도 모르는 사이 잘못된 문장을 골라내는 눈이 생기더라. 가끔, 내로라하는 작가들도 문장을 많이 틀리더라고. 시는..난 잘 모르겠지만, 그건 많이 읽는 게 중요한 듯하다. 소설보다야 문법, 띄어쓰기에서 자유롭고, 짧기에 굳이 인내심과 시간을 많이 요하지는 않을 테니까.
사랑한다...ㅎㅎㅎ
ㅎㅎㅎ저두요. 일단 이럴게 아니라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