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그 자체로 온전한 섬은아니다.
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대양의 일부다.
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가면 우리 땅은 그만큼 작아지며
모래톱이 그리되어도 마찬가지다.
그대의 친구들이나 그대 자신의영지(領地)가 그리되어도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의 죽음도 나를 손상시킨다.
왜냐하면 나는 인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를 위하여 조종(弔鐘)이 울리는지 알려고 사람을 보내지 말라.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다.



문창충들이 배우는 방향과는 전혀 다르고
오규원 씹병신이 추구하는 것과도 다르지
너희들이 배우는 걸로는
백 년 동안 시를 써도
이런 시 한 편 절대 못 쓴다
너희 문창충들은
항상 주위만 두리번거리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