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허점이 많은 작가 아님? Sf랍시고...말도 안되는 것도 꽤 있고 다 생각할만한 것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윤대녕과 박완서는 어떰?
댓글 18
박민규는...채택하는 장르(?) 미감(?)에 따라 기복이 심하긴 해. 그 대신 다양성이 보장되지. 한 작가가 이렇게 다양한 화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문체를 구사할 수 있을까. 이번에는 또 어떤 미친 짓을 했나. 기다리게 하는 맛이 있지. 허걱! 놀라면서도 박민규니까 용서되는 지점이 있어. 딜도 같은 거? 그런 점에서 '한강'이나 '백영옥'의 전략과 대별되는 점이 있지. 두 작가는 스스로 소설의 가치를 고정시켜 놓았기에 예측이 가능하지. 다른 말로 하면 먹기 싫을 때가 있어.
윤대녕...은... 시집처럼 읽어야 하지. 기본적인 골계는 비슷비슷한 거 같은데 서정성 때문에 찾아 읽지. 윤대녕 소설 읽고 임성한 드라마 잠깐 떠올리면 '충청도' 색이 보여. 이현수까지 합치면 금상첨화. 이상하게 충청도권이 불교문화/귀의에 관심이 많더라.
ㅁㄴㅇㄹ(14.54)2014-07-25 18:21:00
코달리/ 박민규 작품이 전체 구조나 완결성 면에서 균일하지가 않아. 단순화해서 소설에 기승전결이 있다고 할 때 박민규 글은 기승전결이 착착 정리된 글이 있고 기나 승이나 전이나 결이 전립선 문제 있는 니 좆처럼 비대증에 걸린 작품들이 꽤 많은 편.
ㅁㄴㅇㄹ(14.54)2014-07-25 18:23:00
ㄴ ㅎㅎ 재밌네 잘읽었음
00(211.36)2014-07-25 18:24:00
논리가 부족함 객관적인 예를 들어서 제시해야함 구조나 완결성 균일하다는 기준은 뭔지 논리0
코달리(203.226)2014-07-25 18:25:00
제멋대로 비평같은 경우가 제일 안좋은 예임
코달리(203.226)2014-07-25 18:25:00
어떤 비평가가 (구조나 완결성이 균일하지않다)라고 한말을 인용한거라면 논리가 어느정도 있는거겠지만 그냥 너멋대로 구조나 완결성이 없다고 하는거면 논리0
코달리(203.226)2014-07-25 18:26:00
예를 가져오셈
코달리(203.226)2014-07-25 18:26:00
가만 있는 리유는 읽은 것보다 못 읽은 게 많아서.
ㅀ(14.34)2014-07-25 18:26:00
기승전결이 대체 뭐지도 설명해야함 혼자만의 용어로 아무리 말해도 단사람이 못알아먹음
코달리(203.226)2014-07-25 18:27:00
박완서는....저평가 된 적은 없으나 평가 절하된 면이 없지 않나 싶어. 우리나라 문창과 어설프게 다닌 애들 킨제이 보고서 보면 와~ (심지어 다 읽지도 않을겨) 하는 애들 있는데, 박완서 처녀집에 사실 킨제이의 기본적 은유가 전체 골계를 좌우하고 있거든. '나무'와 '땅'과 '뿌리'의 은유 있잖아. 박완서 작품과 킨제이를 보며 한국 사대주의가 얼마나 심한가 아는 척하며 실제 책은 얼마나 읽지 않는가 딱 극명하게 드러나거든. 한국 작가가 먼저 말한 걸 십-이십 년 뒤에나 보며 경탄하고 있는 지진아들이 지식인의 자리에 너무 많아.
ㅁㄴㅇㄹ(14.54)2014-07-25 18:27:00
코달리/ 단순화 했댔잖아. 니가 글을 다 안 읽었는데 내가 니가 뭘 읽었는 줄 알고 떠먹여 줘.
ㅁㄴㅇㄹ(14.54)2014-07-25 18:28:00
논리 0
코달리(203.226)2014-07-25 18:30:00
지진아는 당신
코달리(203.226)2014-07-25 18:30:00
코달리/ 서사를 정말 단순화 해서 기승전결의 구조가 있다면 이상문학상 작품집 두 작품만 들어 봐도. 수상작 아침의 문은 짜임새가 있는 편이야. 아무 문장이나 막 들이댄 것 같지만, 생에 대해 이미 엎질러졌다든지 하는 표현은 심지어 성경 문장과 일치해. 막 씹어뱉은 소설이 아니라는 거지. 근데 그 다음 딜도가-를 보면, 이걸 어디까지 가려고 하나, 싶을 정도로...기가 막 늘어지다 승이 나와서 오, 어디로 튈까 싶은데, 승의 상태로 SF가 전개되고 그 상태로 끝나. 전, 결이 있었는지도 의문이고 있었다 해도 대충 해치운 느낌.
ㅁㄴㅇㄹ(14.54)2014-07-25 18:31:00
코달리/ 남한테만 묻지 말고 책을 읽어. 이시키야.
ㅁㄴㅇㄹ(14.54)2014-07-25 18:32:00
윤대녕 좋던데.
대설주의보만 읽어봤는데 다른 책 찾게되더라. 근데 한 권만 읽고 속단하는건 무리긴 하지만 구성이나 전개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느낌.
문장이 이쁘다고해야하나. 첫문장부터 우와, 이러지는 않는데 문장이 진행될수록 좋더라.
그리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는 것도 탁월한 듯. 무슨 뜻인지 독해하기도 힘든 소설이 없었음
박민규는...채택하는 장르(?) 미감(?)에 따라 기복이 심하긴 해. 그 대신 다양성이 보장되지. 한 작가가 이렇게 다양한 화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문체를 구사할 수 있을까. 이번에는 또 어떤 미친 짓을 했나. 기다리게 하는 맛이 있지. 허걱! 놀라면서도 박민규니까 용서되는 지점이 있어. 딜도 같은 거? 그런 점에서 '한강'이나 '백영옥'의 전략과 대별되는 점이 있지. 두 작가는 스스로 소설의 가치를 고정시켜 놓았기에 예측이 가능하지. 다른 말로 하면 먹기 싫을 때가 있어.
왜이리 논리가 부족한말만함? 박민규가 허점이 많다는 납득할만한 논리로 제시하셈 논리0 아무도 동의하지않음
윤대녕...은... 시집처럼 읽어야 하지. 기본적인 골계는 비슷비슷한 거 같은데 서정성 때문에 찾아 읽지. 윤대녕 소설 읽고 임성한 드라마 잠깐 떠올리면 '충청도' 색이 보여. 이현수까지 합치면 금상첨화. 이상하게 충청도권이 불교문화/귀의에 관심이 많더라.
코달리/ 박민규 작품이 전체 구조나 완결성 면에서 균일하지가 않아. 단순화해서 소설에 기승전결이 있다고 할 때 박민규 글은 기승전결이 착착 정리된 글이 있고 기나 승이나 전이나 결이 전립선 문제 있는 니 좆처럼 비대증에 걸린 작품들이 꽤 많은 편.
ㄴ ㅎㅎ 재밌네 잘읽었음
논리가 부족함 객관적인 예를 들어서 제시해야함 구조나 완결성 균일하다는 기준은 뭔지 논리0
제멋대로 비평같은 경우가 제일 안좋은 예임
어떤 비평가가 (구조나 완결성이 균일하지않다)라고 한말을 인용한거라면 논리가 어느정도 있는거겠지만 그냥 너멋대로 구조나 완결성이 없다고 하는거면 논리0
예를 가져오셈
가만 있는 리유는 읽은 것보다 못 읽은 게 많아서.
기승전결이 대체 뭐지도 설명해야함 혼자만의 용어로 아무리 말해도 단사람이 못알아먹음
박완서는....저평가 된 적은 없으나 평가 절하된 면이 없지 않나 싶어. 우리나라 문창과 어설프게 다닌 애들 킨제이 보고서 보면 와~ (심지어 다 읽지도 않을겨) 하는 애들 있는데, 박완서 처녀집에 사실 킨제이의 기본적 은유가 전체 골계를 좌우하고 있거든. '나무'와 '땅'과 '뿌리'의 은유 있잖아. 박완서 작품과 킨제이를 보며 한국 사대주의가 얼마나 심한가 아는 척하며 실제 책은 얼마나 읽지 않는가 딱 극명하게 드러나거든. 한국 작가가 먼저 말한 걸 십-이십 년 뒤에나 보며 경탄하고 있는 지진아들이 지식인의 자리에 너무 많아.
코달리/ 단순화 했댔잖아. 니가 글을 다 안 읽었는데 내가 니가 뭘 읽었는 줄 알고 떠먹여 줘.
논리 0
지진아는 당신
코달리/ 서사를 정말 단순화 해서 기승전결의 구조가 있다면 이상문학상 작품집 두 작품만 들어 봐도. 수상작 아침의 문은 짜임새가 있는 편이야. 아무 문장이나 막 들이댄 것 같지만, 생에 대해 이미 엎질러졌다든지 하는 표현은 심지어 성경 문장과 일치해. 막 씹어뱉은 소설이 아니라는 거지. 근데 그 다음 딜도가-를 보면, 이걸 어디까지 가려고 하나, 싶을 정도로...기가 막 늘어지다 승이 나와서 오, 어디로 튈까 싶은데, 승의 상태로 SF가 전개되고 그 상태로 끝나. 전, 결이 있었는지도 의문이고 있었다 해도 대충 해치운 느낌.
코달리/ 남한테만 묻지 말고 책을 읽어. 이시키야.
윤대녕 좋던데. 대설주의보만 읽어봤는데 다른 책 찾게되더라. 근데 한 권만 읽고 속단하는건 무리긴 하지만 구성이나 전개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느낌. 문장이 이쁘다고해야하나. 첫문장부터 우와, 이러지는 않는데 문장이 진행될수록 좋더라. 그리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는 것도 탁월한 듯. 무슨 뜻인지 독해하기도 힘든 소설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