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일년에 몇명이 등단할 거같아? 지방 문예지는 당연히 빼고. 한 번 세 봐.
그리고 그 중 몇이나 살아남을까? 다 인맥으로 사는 거란다. 물론 인맥이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소용없다.
에이씨(223.62)2014-07-26 22:58:00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한국 문학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다만 이런 추측은 가능합니다. 전 대학원 다니면서 조교를 2년 했는데요...생각보다 그쪽 계통이란 데가 좁구나..그 좁은 공간에서의 '아는 사람'이란 힘이 꽤 크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목에 역행하고 인맥 따윈 관심도 없는 소수가 존재하는 걸 봤습니다. '대체로'라는 부사어를 전제한다면 대체로 그럴 것 같은데, '전부'라는 부사어를 앞세운다면 놓치는 부분이 많지 싶습니다. 살아보면 세상은 내가 이전에 알던 것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의 화학작용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더 겸손하게 되지요.
응. 일년에 몇명이 등단할 거같아? 지방 문예지는 당연히 빼고. 한 번 세 봐. 그리고 그 중 몇이나 살아남을까? 다 인맥으로 사는 거란다. 물론 인맥이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소용없다.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한국 문학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다만 이런 추측은 가능합니다. 전 대학원 다니면서 조교를 2년 했는데요...생각보다 그쪽 계통이란 데가 좁구나..그 좁은 공간에서의 '아는 사람'이란 힘이 꽤 크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목에 역행하고 인맥 따윈 관심도 없는 소수가 존재하는 걸 봤습니다. '대체로'라는 부사어를 전제한다면 대체로 그럴 것 같은데, '전부'라는 부사어를 앞세운다면 놓치는 부분이 많지 싶습니다. 살아보면 세상은 내가 이전에 알던 것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의 화학작용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더 겸손하게 되지요.
역시 대학원 나온 사람은 부드러워도 너무 부드러워 너그러워 관용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