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안에 9개가 넘는 공모전을 성사시키기로 했어. 하지만 나.. 너무 쓰기 싫은걸, 너무 쓰기 힘든걸.
\"도저히 못하겠어.\"
과연 내가 쓰기 싫은걸, 계속하여서 도대체 내가 얻는것이 뭘까? 억지로 쓴글은 망가진 문장력을 선보일것이고, 결코 아름답지 않을거야.
아름답지 않다라. 그건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난 언제나 아름답고, 고결하고, 또한 매혹적이야.
니들도 보면 알겠지만, 지금당장 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줄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그건 안돼.
정말.. 어떡해..나.. 벌써 쓰지도 않을 공모전 생각하느라 40일의 시간을 허비했어. 정작 쓴건 이상한 울 엄마 수기 하나. 나머진 몸이거부해서 도저히 못쓰겠어,
그나마 잘 썼다고 생각했던 엄마 수기.. 그것도 다시 읽으니 뭐라는지 모르겠어. \\
\"뭐?\"
내가, 재능이 없다고?
\"입닥쳐\"
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될거야.
하여간 남자들이란, 어여쁜 여인이 나타나면 언제든 그저 탐할 생각만을 할 뿐이지. 나에게 날카로운 비난을 할 생각따윈 집어치워. 난 너희랑은 더러운 탄핵물과 섞이기인 높은 사람이야.
어디한번 내게 찢어질듯 비명을 질러 노래해줄 자신이 있는사람?
자-아 말해봐.
\"여왕님은 할수있다고.\"
"여왕님은 할수 있어요. 아린, 당신은 할수있어요. 나의 영원한 공주, 나의 숭배자. 내가 존재하게 하는 이유..사랑해요 아린공주님."
너 게이야? 말하는 건 꼭 남자애 같은더ㅣ. 응가 같은면은 여자일 수도 있겠구나 싶지만
여왕님께 아뢰길, 하고싶지 않은것을 억지로 하게 된다면 당신의 정신은 파괴될 것이요, 당신의 눈물은 매마를 날이 없을것입니다. 아린,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하세요. 이미 즐거움이 고통으로 바뀌었을땐, 그건 더이상 쾌락이 아니에요. 전 당신을 믿어요. 대한민국의 마지막 남은 꽃 한송이 이아린, 당신을요.
흠..흠..! 야 이아린. 니가 고민 있다고해서 한번 와봤다. 그렇다고 아직 니가 좋다고는 않했다? 그러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야 이아린, 억지로는 하지마. 니 몸 망치는 지름길이야. 이 오빠가 진심으로 해주는 충고다. 너도 언젠간 알게 될거야. 어차피 억지로 잘 쓴 글이, 즐겁게 못 쓴글보다 못하다는걸. 그 글엔 진심이 없어든. 잘 생각해라 이아린.
뭐함...
존나 역겹닼ㅋㅋㅋㅋㅋ
미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