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은 여러 문학상들이 있어서 무명 작가들이 응모하면 그 중에 골라서 (인세에서 미리 떼는 거긴 하지만) 몇천만 원에서 몇억 까지의 상금을 주고 책으로도 출판해 주는데

미국 영국 프랑스 이런 서구권의 문학상들은 이미 출판된 책들한테 주는 거임

그럼 무명 작가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 출판사에 제출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바로는 안 받아주고 문학 에이전트라는 중개인한테 우선 원고를 보내서 이 중개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출판사에 보내줌. 출판사는 중개인 안 거친 원고는 안 받음.

물론 뛰어난 작품이면 어떤 시스템에서도 경쟁을 뚫고 성공하겠지만서도 나는 한국 일본 방식이 낫다고 생각. 이미 책이 출간된 작가들은 상을 받아도 명예와 부를 조금 더 얻는 거지만 무명 작가는 가진 게 아무 것도 없거든.

이미 이뤄낸 사람들에게 영예를 안기는 것보다는 신인을 발굴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요약: 문학상 시스템 덕에 작가로 등단하기는 한국이나 일본이 더 쉽다. 서양은 시작부터 무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