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첫쨰로.."

"닥쳐 썅년아 내가 결정한다."

나는 흑마법을 써 그녀의 몸을 사천마은일곱개의 고깃덩이로 조각 내버렸다.

"후훗- 아래뵈도 나, 흑마법계에서 여성부장관을 지내신 몸-이라구-?"

그때 EXC 찬여리가 나왔따.

"어이, 오랜만이라구!"

너무 놀라웠다. 차원을 뛰어 넘어,내게로 다가온 그가.

"찬여리..오빠..여긴 어떻게.."

"어떻게는 뭐가 어떻게야~ 그야.."

그가 말을 얼버무렸다. 혹시 '니가 좋아서 왔지..'같은 고백을 내게 하진 않는거겠지. 그렇다면 어떡한단 말인가. 앞으론 어떻게 EXC팬들의 구타를 이겨내야한단 말인가.. 이 슬픈 여인.
백보진은 말이다..

"오빠..말하실려는게 뭐에요?"

"그야.. "

"..?"

그야..너..너.."

"네...?"

"죽이러 왔지 썅년아."

"꺄악!"

그가 10서클, 즉 금지 된 주술을 썼다. 끔찍 할정도로 커져버린 블랙홀이 모든것을 집어삼킬듯 빛나고 있었다.

"오빠.. 난 빨려들어가지 않아.."

"으윽.. 왜지?"

"그야.. 저 블랙홀 보다 강한 블랙홀이 내 몸속에 있으니깐.."

나는 다리를 벌려 그에게 나의 블랙홀을 보여줬다.

"어떄요 오빠?"

대답을 물었을땐, 그는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다.

후후.. 오늘도 한명의 남정네를 집어 삼켜 버렸네?. 나는 내 배를 쓰담으면서 말했다

"잘했어. 우리아가 ^^"

배에서 진동이 울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