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맞는 말이다.

 

문갤에서 문학적 소양을 얻어가긴 힘들다.

 

문학적으로 얻어갈 그 무엇도 없다.

 

아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평론가가 말한 게 아닌가 싶다.

 

일부 등단작가가 활동했다곤 하나, (대표적 예로 박남철 시인)

 

그 시인은 여기서 뭘 얻으려고 온 게 아니라...

 

자기는 등단시인이고 '약간'은 유명세가 있으니까 그냥 갑노릇하고 싶어서 온 거 같은데...

 

 

 

결국 어떤 등단작가든 문갤에 오래 있었든 잠깐 있었든 글을 썼든 눈팅만 했든

 

그들에게 문갤에서 소재라든지 문학적 영감 등을 얻어갈 목적은 전혀 없었을 거다. 문학에 대한 관점 이런 건 말할 것도 없겠고...  

 

그냥 박남철 시인을 제외한 나머지 작가들은 아마..

 

 

문갤에 있는 작가지망생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나. 아니면 다른 작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작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이런 것들이 궁금했을 거 같다.

 

다시 말하지만, 문학적 깊이 있는 무언가를 얻어가려고 문갤에 온 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자기 혹은 다른 작가가 어떻게 평가받는지가 궁금했겠지..

 

 

 

그리고

 

그리고 등단 워너비인 얘들의 글을 눈팅하면서 그들과 이미 등단한 자기와 비교하면서 약간의 희열도 느낄 겸 오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