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 / 이문재 사막에 모래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모래와 모래 사이다. 사막에는 모래보다 모래와 모래 사이가 더 많다. 모래와 모래 사이에 사이가 더 많아서 모래는 사막에 사는 것이다. 오래된 일이다. |
ㅡ 많은 시인들이 일견 가치 없는 것을 사랑한다. 허공과 사이, 적막, 하강과 같은 관념적인 것들과 콩자반, 말린 멸치, 그믐, 말린 고추, 붉은 낙엽, 지평선 따위와 같은 실용적이지 않은 것들을 그들은 자주 언급한다. 위의 시 역시 그렇다. 시인은 하잘 것 없는 모래를 말하고, 그 다음으론 더 아무것도 없는 사이를 말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한 것은 아마도, 시인은 구경도 못해본 사막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란 것이다.
확신하진 못하지만 확률은 삼할 정도. 삼할이라면 투수가 두려워할만한 타율이 아닌가?
시 보다는 평을 봐 달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밀려오네...난 미칀넘인가...? 아! 그리고 야구는 9회말 투아웃 부터지....암
주저리주저리
귀엽네
평이 개차반인데... 쓸모 없는 것으로부터 쓸모를 찾는다.
사실 글은 참 좋다고 생각함. 그냥 그런 것 같기도 해서
그러니까 삼할.
나도 ㅀ주의라는 생각을 함. 흐. 실은 썩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래서 감각적으로 오는 느낌은 좋다, 그 정도가 되겠지만, 그래도 실은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 삼할이 있다는 것.
실은 삼할이라는 단어를 한 번 써 보고 싶어서 이짓을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함.
ㄹㅎ할배 철학이 분명 생각은 많이 하게 하는 것 같음.
왜이리 생각이 짧을까. 나 바보 같음 ㅜㅠ
니 생각이 정확한 것 같다. 삼할 정도, ㄹㅎ할배 철학과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