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나한테 카톡 엄청 오던 사람이 있었는데, ( 엄청 친절하게 칭찬 섞어가며 )
그냥 첨엔 예의상 받아주다가 그전에도 연락 하기 부담스럽다고 세네번 얘기했는데.
나중에는 읽씹하는데도 계속 카톡 보내더라. 그래서 그 사람은 알림설정 해제하고 카톡 안보고 지냈는데,
끝부분에 가니깐 별의 별 말에, 쌍욕까지 얹어서 나한테 욕을 하더라.
그래서 답장을, 웃는 이모티콘까지 붙여서 보내줬어. 그랬더니 남자한테 트라우마 있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그쪽이 싫다고, 여태 그렇게 몰랐냐고 그랬는데.
꺼져 썅년아 라는 소리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먼저 연락한적도 없고 내가 뭘 만나자했나 꼬셨나 뭘했는데. 연락하지말자고도 하고, 연락도 계속 안받고 했으면 어느정도 의사표시가 된거잖아.
지금 노트북치는 타자가 부들부들 떨린다......
손이 떨려서 글을 못쓰겠다 .....
이미 전과자이거나 예비 범죄자일 겁니다. 그런 표현은 마음에서 나오는 거고 그런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 행동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니까요. 하나 덧붙이면, 우리나라 여자들이 자기 의사 표현을 조금 더 분명하게 드러내는 게 좋다고 봐요. 여자는 좋아도 겉으론 뺀다는 인식이 유통되는 사회다보니 돌려서 표현한 걸 이해하지 못하고 내숭 떠는 걸로 오해하곤 하는데..
감정소모하지말구 그냥 미친놈 피했다 생각해 걍 친절하게 대해도 자기 꼬셨다고 생각하는 놈임
중요한 건 그럴 때 대부분 여성들이 피해를 입는단 겁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얘길 들어보면 그런 경우 애초부터 강하게 의사표현을 하면 봉변당할 위험이 줄어든답니다. 보통 기가 센 여자들이 그런 봉변을 덜 당하는 것도 비슷한 이치겠죠.
넹, 표현을 좀 더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어휴 이제 진정이 좀 되네염... 부들부들....!
엌 . 나도 집착증 심할땐 끝부분에 욕하는데. ㅜ
미친놈들 멘탈은 정말로 이해를 못하겠어. 도대체 같은 한국에서 어떻게 저렇게 자랄 수 있을까.
남자한테 트라우마 있냐고 했을때, 너때문에 생기기 직전이거든 싸이코새끼야? 하고 받아쳐주고 싶다. 미친놈은 지들이 미친놈인지 모르나?
음. 모름.
난 근데 내가 미친줄 알고있음 근데 진짜 모르는 애들도 있긴 잇음. ㅜㅜ
저정도면 모를걸?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