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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그것을 붙잡으려

부단히 노력했었지


연필자루를 쥐어도보고,

공책의 낱말을 외워도보고


하지만 노력할수록 가냘파지는

내 뇌를 보며 비로소 깨달았다


내 가방에 들어찬것은

책이아닌, 공사판 시멘트 뿐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