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적한 공원 나무 의자에 앉아
흰 이마 서늘한 밤공기에 기댄다
내 갈비뼈 아래에서 조용히 숨을 쉬는 당신과
이 하룻밤, 내 머리 위로 넓게 펼쳐진 활엽수 속으로
문득 바람 한 점 불어오면
잎사귀마다 집필실이 들어선 듯 글 쓰는 소리가 들린다
입을 통한 대화는 눈에 보이고
몸을 비벼 말하는 대화는 먼 세상의 것
그것들은 오늘도 밤새 글쓰기로 잠을 못 이룰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나는 의자에서 일어난다
헤어짐은 침묵 속으로 기운다
가로등 불빛은 내 시선 끝에 먼저 나아가 서 있고
귀가 경로는 날벌레의 흔들림보다 단조롭다
나는 흔들리지 않기 위해
허리를 꼿꼿히 펴고 걷는다
이후에 두 줄이 살짝 분위기를 깨긴 했지만
크으 분위기 좋아
얼라리요...... 박사님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
별론데....
난 잘 모름. 걍 조앗어
ㄴ허니 오랜만이야.
그린티님, 안녕하세요?(꾸벅) 그린티님의 팬, 허니덤예요. 님은 문학적 식견이 있으실테니 게시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부탁드려요. 어떤 점이 아쉽고 미흡한 건지, 걍 개취의 성격일 뿐인건지... 문인들의 고견도 접하면서 문학적 감각·소양을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어서요. 저는 걍 아...조타 그랫거든요ㅋ
전 이만 나가봐야해서 나중에 볼게욥
ㅜㅜ
허니/ 미안요...문학적 식견 전혀 없기로 문갤서 유명한 그린티입니다...그저 본능이 이끄는대로 읽고 쓰는///
그린티, <식견 전혀 없기로..유명..>쿠쿠쿡ㅡ 넘 겸손하신거 아닙니꺼. 여튼 난 그린티 글은 걍 눈이 감. 딴글들은 스킵해두요. 내 입맛에 마즘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