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이상 문예지 신인상은 본심에 오른 애들 이름까지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신춘문예는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 최종심에서만 언급을 해주지.


그러니까 니가 글줄 좀 쓸 줄 아는지, 그냥 자만심에 빠진 병신인지 알고 싶으면

문예지에 투고를 해라. 문예지 여러 곳에서 본심에도 못 들 실력이면

신춘문예는 꿈도 꾸지 말고 그냥 펜 던지는 게 상책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춘문예 등단자들 보면 대부분 학부 전공자들이거나

하다못해 글쓰기 교실에서라도 문인들한테 제대로 배운 사람인데


대다수의 늬들처럼 신춘문예 시즌만 되면 지가 쓴 게 얼마나 똥인지도 모르면서

꿈만 꾸는 애들이 당선될 것 같냐? 그게 로또지 문학이냐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춘문예가 문제가 많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글 좀 쓸 줄 아는 애들은 여러 군데 동시에 보내다보면 최종심에도 이름 오르내리고

그러다가 결국 등단한다. 물론 그정도 쓰는 애들은 신춘문예 뿐만 아니라 문예지에도 같이 보내지.

어차피 걔들은 글쓰기를 업으로 삼으려는 애들이기 때문에 등단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 뿐이거든.


그러니까 신춘문예를 로또라고 생각하는 븅신들은 그냥 절필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까놓고 말해서 문갤에 시 올리는 거 보면 95%는 본심에 평생 보내도 못 오를 졸작들이고

가끔 괜찮은 시 올리는 애들은 문갤 수준 병신인 거 눈치채고 오지도 않더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