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이나 제대로 썼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당선소감을 쓴 사람이 1200대 1의 확률을 뚫은 건지.


'소설 읽어달라고 귀찮게 따라다녔던 서희원 교수님, 언제나 칭찬을 아끼지 않아주신 든든한 지원군 복도훈 교수님' 이라니


서희원 교수가 자신의 소설을 읽어달라고 등단자를 귀찮게 따라다녔단 말인가.

칭찬을 아끼지 않아주시다니, 않아주신다는 표현은 어디서 나온 건지. '않으신', 정도면 모를까.


소설이야 여러 번 합평 받고 퇴고해서 좋아졌을 수는 있겠다만, 글쎄.

심사평 보니까 본심 심사위원도 썩 좋아서 뽑은 것 같지는 않네.


이왕 등단했으니 건필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