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이나 제대로 썼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당선소감을 쓴 사람이 1200대 1의 확률을 뚫은 건지.
'소설 읽어달라고 귀찮게 따라다녔던 서희원 교수님, 언제나 칭찬을 아끼지 않아주신 든든한 지원군 복도훈 교수님' 이라니
서희원 교수가 자신의 소설을 읽어달라고 등단자를 귀찮게 따라다녔단 말인가.
칭찬을 아끼지 않아주시다니, 않아주신다는 표현은 어디서 나온 건지. '않으신', 정도면 모를까.
소설이야 여러 번 합평 받고 퇴고해서 좋아졌을 수는 있겠다만, 글쎄.
심사평 보니까 본심 심사위원도 썩 좋아서 뽑은 것 같지는 않네.
이왕 등단했으니 건필하기를.
소설은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요? 당선소감은 아직 안 읽어봤지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312033585&code=960100
그래도 임팩트 있는 작품이었다 신춘에서 이정도면 선방했다고생각됨. 뭐 내 생각이 그렇다는거다. 단점이라면 심사평에도 나왔듯이 문장이 지나치게 기교적이다. 알맹이는없고 말빨 하나로 승부보는듯한인상.
그리고 하나더 덧붙이자면...나이도 어리고 본명도 예쁘길래 아이거 소설계의 여자 아이돌 탄생인가 하고 기사 사진 찾아봤다가 뜨악했음--;;;
아! 글고 최근 당선작들보면 일명 지식조합형 소설에서 저런 기교적이고 번역투의, 일종의 말놀이같은 문장이부쩍 많아졌는데 요즘 유행인듯,,,,,,
잘 쓴, 학부생 습작 같다.
당선소감쓸 시간 얼마안줘...근데 진짜 표현이 고딩도 아니고....
잘썼네. 맘에 든다. 니들 합평에 피해의식이 있나본데 그것도 일단 당사자가 기본기가 있고 결국은 본인 재능이 관건이다. 두번째 글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저정도면 훌륭하다 요즘 합평받는건 기본이다 소설은 혼자 쓰는거라는둥 개소리하다 신춘때 피해의식 드러내지말고 문지 사이 강의나 그런거 일년에 한번이라도 들으며 조언받아라
소설 읽어봤는대 지루해 미치는줄 알았음 ㅡ 깊이도 없고
에이 뭘 저런 거 갖고 그러냐 ㅋㅋㅋ 저 정도면 애교지 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 일찐 놀이 한 걸 적당히 포장해서 글싸놓고 그걸로 등단 후에 청춘이 어쩌고 저쩌고 싸지르면서 합리화하는 미친년보단 억만 배 났다. 아 놈도 있구나 ㅋ 꼬추새끼 중에도 그렇게 등단한 새끼 하나 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