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서로 싸우고 난린데 등단하고 싶으면 뭉쳐라

문창과 국문과 애들이 어떻게 등단하는지 아냐?

수없이 합평하고 지도 교수의 조언 들으며 작품 쓴다.

니들처럼 혼자 머리 싸매고 쓴 게 아니라 쟤네들은 계속 부딪히며 쓴 거야.

비교가 안 되지. 작품 하나를 수십 번 고친다. 그런 작품이 당선되고 니네는 떨어지는 거야.

니네도 등단하고 싶으면 뭉쳐라. 합평하고 고치고 또 합평하고 고쳐라.

쓰다가 삘 받은 작품이 있으면 계속 합평해서 고쳐라. 그런 애들이 최종심 가는 거고 그중에서 당선되는 거다.

그런 애들이 당선됐다가 더 이상 합평 못하고 지도교수 조언을 못들으니까 작가에서 탈락되는 게 현실이지만 니네처럼 했다간 평생가도 등단 못한다.

니들도 싸우지 말고 뭉쳐라. 싸우는 건 합평 가서 해. 아니면 계속 여기에 작품을 올려라. 까이면서 발전한다.

지망생들 작품 많이 읽어줘라. 잘 쓴 작품만 읽으면 작품 보는 눈이 어두워진다. 어설픈 것도 같이 읽어줘야지 눈이 발전한다.

혼자서 썼다간 평생 등단 못해. 재능이 있어도 안돼. 뭉쳐서 서로 고민해야지 된다.

문갤에서도 어서 작가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