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주씨 어은공파 42대손 주민건 묘지
주민건은 무진년(1988) 5월 19일 출생하였다.
나면서부터 총명하였고 자라면서는 글월에도 통달하여 집안의 자랑으로 기대되었다.
오호라, 성인을 배우지 아니하고 거꾸로 태갑의 난잡하고 방종한 짓을 배웠더라.
오호라, 자성하고 마음을 가다듬을 것을 훈유하였으나 제 멋대로 가산을 건드리는 등 군소배들과 어울리니 장차는 집안이 망할 지경에 이르렀노라.
그는 본래 풍족하고 화락한 집안의 출신이나 마음을 통제치 못하더니 미치광이로 전락하였더라.
오호라, 아까운 바는 그 자질이니 개탄하는 바를 말하리라.
오호라, 이는 누구의 허물인고 하니 아비가 교도를 하지 못한 소치일진데 어찌 너에게 허물이 있겠는가?
새 해 첫날부터 네가 죽었다는 비보를 들었노라.
너는 무슨 마음으로 칠십의 아비로 하여금 이런 경우를 당하게 하는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구술하노라.
때는 임인년 첫 해하고도 1일 이라.
임인년 1월 4일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공동묘지에 매장하노라.
임인 1월 일
민건이형 아버님이 직접쓰신 묘지문이다..
도박때문에 가족이랑 절연하고 나와서 사업하다가 다시 도박에 손대서 직원들 월급도 주지못할 상황까지 되자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한다..
차마 민건이형과의 의리가 있는데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니 직접 묘지문보면서 수기로 적어서 남기는 거다..
다들 잘살아라..
- dc App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기업97904356201016
너 ㄴㄴ이거 고소되는거 알지 ㅋㅋ 수고해
삼가 명복의 고인을 빔니다
저도 빕니다
미투
콜
난고민좀해봄
ㅋㅋㅋ
민건이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고빔
고빔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