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어서 올립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철학 갤러리에 글을 올렸었는데 조회 자체가 적을뿐더러 댓글도 달리지 않기에 슬펐는데... 논리학 갤러리가 있었군요!! 질문 내용은 철학 갤러리에 올렸던 글을 복붙한 것이지만 성의 없이 질문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혹시 분석철학이나 영미철학 분야에서 내용은 훌륭하지만 분량은 그리 길지 않은, 예를 들면 게티어의 knowledge problem지식문제(논문 제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같은 논문을 몇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세부분야는 언어철학이든 심리철학이든 뭐든지 괜찮습니다!
아니면 사회과학 분야에서라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죄수의 딜레마나 애로의 불가능성 정리 같은 내용으로..
분량은 지식논증을 예로 들었다시피 2~3페이지면 아주 좋고 많게는 10페이지까지도 괜찮습니다.
뜬금없이 이런 글을 올려서 실례인건 아닐까싶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혹시 이와 관련해서 좋은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혹시 분석철학이나 영미철학 분야에서 내용은 훌륭하지만 분량은 그리 길지 않은, 예를 들면 게티어의 knowledge problem지식문제(논문 제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같은 논문을 몇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세부분야는 언어철학이든 심리철학이든 뭐든지 괜찮습니다!
아니면 사회과학 분야에서라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죄수의 딜레마나 애로의 불가능성 정리 같은 내용으로..
분량은 지식논증을 예로 들었다시피 2~3페이지면 아주 좋고 많게는 10페이지까지도 괜찮습니다.
뜬금없이 이런 글을 올려서 실례인건 아닐까싶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혹시 이와 관련해서 좋은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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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식론 관련은 논문보다 먼저 개론서들을 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밖에 언어철학이나 심리철학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일단 관련 고전 논문들 및 텍스트를 추천드리자면, 프레게 "on sense and reference", 러셀 "on denoting"은 웬만하면 꼭 읽어보심이... 그외에는 금방 구글링해봐도 관련 고전들이 수두룩하게 열거될 겁니다.
심리철학은 김재권 교수의 저작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언어철학이나 심리철학 모두 기본적인 논리학 지식이 필요하니 그 부분도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교재는 그냥 이병덕 교수님의 《논리적 추론과 증명》 정도면 적당합니다. 제가 철학을 깊이 파본 적은 없는지라 세세하게 조언드리기가 어렵네요. 그 점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10페이지 안으로는 관련 자료들을 찾기는 좀 어려울 겁니다. 대개는 그 이상이라서 말이지요. 게티어의 사례는 솔직히 특수 케이스이긴 합니다. 만약 짧은 분량의 논문을 구할 수 없다면 일단 개론서들을 보는 게 좋으리라 생각해봅니다.
yudwig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그쪽 전공 생각 중이라서 일단 고전이나 개론서는 어느정도 읽은 상태이고 논리학 지식도 이미 있는 상태라서 다음 스텝으로 잠시 짧게짧게 볼수 있는걸 찾고 싶었는데 역시 그런건 게티어가 특수한거였군요ㅠㅠ yudwig님 말씀대로 고전이나 그와 관련한 것들을 더 보는 수 밖에는 없나봅니다... - dc App
친절하고 좋은 말씀에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dc App
제가 학부는 철학 전공이지만 사실 아직 1학년 1학기도 중간에 휴학하는 바람에 아는 게 적어 마땅치 않은 답변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분석철학 전공자 분들은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으니 구글링을 하다보면 아마 블로그 등등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 분들께 메일로 문의해보는 것이겠지요.
헉 죄송하시다뇨 ㅠㅠ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담당 교수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찾아보려 했었는데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하... 그나저나 yudwig님은 겸손하시네요 부끄럽게도 저는 벌써 4학년인걸요 ㅎㅎ; 전공이나 햇수가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그걸 기준으로 삼는다면 yudwig님은 대단하신 거라고 확신합니다 - dc App
아 그리고 yudwig님께서 학부 말씀을 하셔서 제가 이전에 조금 애매하게 표현했다는 걸 깨달았는데 저는 학부를 마치면 대학원을 가서 그쪽을 전공하려고 생각중인 대학생입니다 - dc App
화이팅입니다. 분석철학도 스펙트럼이 매우 넓으니 사실 학부에선 최대한 많이 접하는 게 좋을 것 같더군요. 아마 당장 논문 하나하나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분야를 알아가는 게 더 효과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이번에도 제가 실수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4학년이시라면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니 어느 한 분야에 슬슬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제가 아는 건 정말 없고 전문가가 아닌지라... 교수님과 면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