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방향의 추론은 부당하다는 것을 반례모델 찾는 방식이 아니라 자연연역 방식으로 증명할 수는 없을까요??
코어논리학 술어논리 자연연역 파트 질문입니다
익명(58.234)
2023-01-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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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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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태블로를 사용하세요.
자연 연역 트리 시스템은 증명이 존재하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타당하지 않은 이론에 증명 관점에서 신호를 주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이 경우 태블로를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저 근데 태블로가 뭐에요?
semantic tableaux라는 증명 시스템이 있는데, 이 방법은 느려도 결정론적이고 정확한 반례를 줍니다. 국내에는 진리나무라는 방법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애초에 모든 증명이 트리라서 이 이름은 조금 부적합한 듯 해요
아하 감사합니다!!
“자연연역”을 코어논리학에서 사용하는 Fitch 방식으로 보지 않으면 다른 시스템에서 도출가능성 여부도 판단 가능합니다. Decidability 테스트도 연구되고요. Fitch 방식은 증명론에서 주된 시스템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편이라서요. Semantic tableux는 국내에 진리나무로 알려진 게 아니라 truth tree라고 전통적으로 씁니다.
아 코어논리학에서 가르쳐주는 자연연역법이 주류가 아닌가 보군요 - dc App
“애초에 모든 증명이 트리라서 이름이 부적합하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Semantic tableux”는 이름만 보자면 truth table에 가까운데 이게 더 맞다고 볼 수 있을까요? 문장의 진리값을 분해하는 방식이 나무처럼 진행되니 truth tree도 적절해 보이네요.
진리테이블 방식은 익숙하긴 한데 뉴비라 semantic tableux란건 처음 듣네요 - dc App
Structural Proof Theory라는 책을 보시면 자연연역과 정식열 연산에서 decidability를 증명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물론 고전논리 체계에서는 한계가 있지만요. 그리고 semantic tree method와 관련해서는 역사적으로 볼 때, 오히려 현대로 올 수록 'truth tree'라는 표현을 더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세기 중반에 유행한 R. Jeffrey의 Formal Logic 뿐만아니라 최근에 꽤나 읽히는 The Logic Book의 경우도 'truth tree'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죠. 윗분의 말씀은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아하 감사합니다. 코어논리학 다 보고 다른 증명법 소개하는 책들도 봐야겠군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