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C를 위한 충분조건이라면
A와B의 연언도 C를 위한 충분조건이다
이게 참이라고 해답에 적혀있는데
B가 어떤 명제인지에 관계없이 충분조건이 되는 이유가 뭔가요
A&B가 참이라면 C가 반드시 참이라는건데
B가 참일때 C가 거짓일 수 있는 명제가 존재하지 않나요?
만약에 A를 내 차가 잘 달린다, C를 내 차에 연료가 있다 라고 한다면
A는 C를 위한 충분조건이지만
B가 내 차는 연료없이 달릴 수 있다 라면
A&B는 내 차는 잘 달리고, 연료없이 달릴 수 있다
이고 이게 C의 충분조건이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문장 자체에 모순이 있다거나 언어로 바꾸는 과정에 문제가 있나요?
A에서 차는 연료가 필요하다는것이 이미 전제로 깔려있고 B에서 그걸 부정하는거라서 말이 안되나요?
논리학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기 시작한지 하루 됐어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 예시는 애초에 충분조건이 아니었던 겁니다.
잘 달리는 게 연료가 있는 거의 충분조건이라는 건 잘 달린다는 걸 알면 거기서부터 연료가 있다는 걸 추리하기에 '충분'하다는 거에요. 따라서 연료 없이 달릴 수 없는 차가 있다면 충분조건이 아니게 되죠.
쉽게 설명해서 필요없는 전제가 포함되어 있어도 결론을 이끌어낼수 있잖아요 필요충분 조건에서도 마찬가지로 C의 필요충분조건인 A외에 B가 같이 있더라도 A만있을때 와 마찬가지로 A와 B는 C와 필요충분 조건일수 있눈겁니다
아니 필요충분조건이아니라 충분조건
아니 제댓은 전부 무시하세요 착각한겁니다
B는 달리 말하면 ~C와 A의 연언인데, "A면 C이다'와 양립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