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위의 4가지 전제가 모두 필요한 논증은 아니네요. 참, 거짓 두 가지 진리값을 지니는 2가 고전논리의 의미론으로 바라보면 타당합니다. ‘p가 참이면서 거짓이다’라는 문장은 2가 고전논리에서 참인 경우가 없습니다. 전제가 참인 경우가 없으니
Y(61.72)2020-05-15 21:17
답글
“전제가 참인 경우에 결론이 거짓인 경우”가 없고 그래서 공허하게 논증이 타당하게 된다는 발상이에요. 이를 모순(p가 참이면서 거짓)으로 부터는 무엇이든지 따라 나온다는 의미에서 ‘폭발원리’라고 철학자들이 이름을 붙이기도 했고요. 표준적으로는 Ex Falso(Contradictione) Quodlibet이라고 부릅니다.
Y(61.72)2020-05-15 21:20
From falsity (or contradiction) to everything이란 의미고요. 이런 추론 역시 타당하지 않다고 여기는 많은 입장이 있어요. 대표적인 입장이 Relevantists나 paraconsistentists들이 있고요.(사실 둘이 완전히 구별되지는 않아요.) 아무런 상관 없는 전제(모순)으로 부터 아무 문장이나 도출되는 게
Y(61.72)2020-05-15 21:23
어떻게 타당할 수 있냐는 직관에서 비판을 하거나 참이면서 거짓인 양진값을 추가해서 부당성을 보이는 논증 등이 있습니다.
저거 rule of explosion이라고 꽤 유명한 추론입니다.
결론 위의 4가지 전제가 모두 필요한 논증은 아니네요. 참, 거짓 두 가지 진리값을 지니는 2가 고전논리의 의미론으로 바라보면 타당합니다. ‘p가 참이면서 거짓이다’라는 문장은 2가 고전논리에서 참인 경우가 없습니다. 전제가 참인 경우가 없으니
“전제가 참인 경우에 결론이 거짓인 경우”가 없고 그래서 공허하게 논증이 타당하게 된다는 발상이에요. 이를 모순(p가 참이면서 거짓)으로 부터는 무엇이든지 따라 나온다는 의미에서 ‘폭발원리’라고 철학자들이 이름을 붙이기도 했고요. 표준적으로는 Ex Falso(Contradictione) Quodlibet이라고 부릅니다.
From falsity (or contradiction) to everything이란 의미고요. 이런 추론 역시 타당하지 않다고 여기는 많은 입장이 있어요. 대표적인 입장이 Relevantists나 paraconsistentists들이 있고요.(사실 둘이 완전히 구별되지는 않아요.) 아무런 상관 없는 전제(모순)으로 부터 아무 문장이나 도출되는 게
어떻게 타당할 수 있냐는 직관에서 비판을 하거나 참이면서 거짓인 양진값을 추가해서 부당성을 보이는 논증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