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볼때 가정의 상황이 상상인지 평행세계의 일인지 구분이 잘 안갔는데
애니메이션에선 분위기도 확연히 다르고 앞 부분과 달리 컷 분할 등 만화적 표현이 가미돼서 더 분명하게 만화가인 주인공의 상상이었다는걸 표현한것 같아

전체적인 연출도 확연한 대조, 장소간 연결을 통한 의미 강조 등을 보면 애니메이션이 스토리를 더 구심력있게 연출해준것 같아서 재밌었어.

연출 템포, 스토리 등 만화를 거의 벗어나지 않으면서 아주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한 느낌?? 근데 그 한끗 차가 개인적으론 크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