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맺히는 정도는 뭐 가끔 있었는데
ㅈㄴ 뚝뚝 눈물 흘린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음
초반에 애매한 재능이 찐재능을 만났을때의 좌절감, 열등감 보여줄 때 살짝 눈물샘찼는데, 쿄모토 만나고 후지노가 다시 만화 시작할 때 눈물 흘림
한번 감정 동요가 일어나서 그런지 쿄모토 죽고 나서 다들 울만한 지점에서 눈물샘 고장난거마냥 계속 눈물이 흐르더라
평소에 신파나 딱 슬픈장면 보면 아 여기서 울라는거구나 생각하는데 그런거 없이 걍 눈물 뚝뚝 흘리다옴..

감정을 이정도로 건든 영화는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