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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갖고 있지 않은지가 중요한 것이 사랑의 세계다.
나의 '없음'과 너의 '없음'이 서로를 알아볼 때,
우리 사이에는 격렬하지 않지만
무언가 고요하고 단단한 일이 일어난다.
함께 견뎌지는 결여가 있는데,
없음은 더이상 없어질 수 없으므로,
나는 너를 떠날 필요가 없는 것이다.”
- 신형철의 <정확한 사랑의 실험> 중
눈물이 많아서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호불호 갈리겠구나 싶어서 좀 아쉬웠어요.
다만 보고 나오면서 책에서 본 이 구절이 생각나서 공유해봐요.
그래도 참 좋은 영화였어요.
나랑 받은 4컷 만화가 다르네
타입이 A B C 가 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