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미 개봉한지 한참돼서 관심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알고리즘에 룩백 후기 이런거 영상 계속 뜨길래 궁금해서 보고 옴
예매한거 보여주니 저 스티커 한장 던져주더라

그냥 ‘체인소맨 작가가 그린 다른 만화’라는 배경지식만 갖고 들어감. 진짜 이유를 모르겠는데 처음에 춤추는 장면에서 갑자기 눈물이 흘렀고(이건 지금도 이유를 몰겟) 쿄모토가 죽은 후 방 앞에서 책 안에서 떨어진 4컷 만화를 보면서 자신을 원망하는 후지노의 모습에서 눈물 줄줄 흐르다가 

’그럼 왜 만화를 그리고 싶었어?‘ 대사 이후 나오는 그림들 보는순간 오열했다

다행히 일본은 이제 거의 인기 식어서 극장에 나포함 4명 뿐이었음 근데도 훌쩍훌쩍 소리 서로 들렸음

간만에 밤에 실컷 울게해준 고마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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