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같으면 메인스토리 진행하면서 군단장 하나씩 따게 될 예정이었는데
21년에 뭔 일이 있었는지 틀딱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닥치고 몇달 뒤에 하나씩 나올 예정이었던 컨텐츠들 전부 끌어당겨 몰아서 내라 유저들 숨도 못쉬게
= 플레이어는 아크를 찾으러가겠다로 스토리가 끊겨있는 와중컨텐츠로 느닷없이 군단장을 조지게된다
여기에 깊이있는 빌드업따윈 없고 군단장이 우리 땅에 나타났으니 조져라가 전부
메인스토리의 선행퀘로서도 존재하지않는 군단장 토벌 퀘스트
그 전인 아르고스도 토벌 이유를 알 수 없고 더 아래인 가디언 토벌은 과거에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진짜 이유 없이 줘 패는것이다
지들도 이걸 인지했는지 가디언 수장인 에버그레이스의 시험이니 타락한놈들 정화니 하는걸로 바꿨다
아무튼 이 게임은 악마와 군단장 및 그 수장인 카제로스를 쓰러뜨리는게 로스트아크 1부 내용이라는 언급도 있었는데
플레이어는 군단장 털 끝 하나 안 건들이고 선택세트 22강만 한다면 제일 최신 스토리인 볼다이크를 조질 수 있다
쿠르잔이 나온다면 대륙 스토리 끝에서 카제로스와의 결전을 대비하자는 등의 군단장들은 이미 뒤지고 없다는 식의 뜬금없는 스토리가 나오게 되겠지
스토리충들은 쿠크세이튼의 정체니 진짜 욕망군단장이 누구니 아브랑 아제나는 왜 그렇게 싸우는지 하는것엔 관심 있으면서 현 스토리의 이상한부분은 왜 넘겨버리는지 모르겠다
원래 둠강선 설계는 어비스던전 하나에 6관문으로 군단장 다박아서 한방에 쓸어버리는거였는데
욕심생겨서 노선바꾼거라고 금강선도 얘기함 다시말해서 애초에 원래 계획은 카멘까지 줘팬 다음에 엘가시아 가는거였음
게임 수명을 대가로 반짝하고 끝나게 만들었네
군단장 빌드업도 없이 뜬금없이 군단장 입장해서 쳐잡는게 존나 웃김
그리고 엘가시아도 사실상 내용으로 따지자면 시즌1 엔딩이잖음. 이게 금강선 디렉터 그만두기 전에 걍 엘가시아 내고싶어서 쳐내서 순서도 다 꼬임
그거 말했잖아 원래 대륙밀면서 던전식으로 나올려고하다가 레이드로 틀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