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구독 70따리의 유튜브 영상을 정리하고

잠이 들때쯤 보일러를 끈지 2주째 방안에 웃풍이 멤돌았다,


불과 1년전만해도 옷을 5-6겹 여미고 노가다현장으로 나갔을 시간이다,

바닷가 근처라 이 날씨가 얼마나 가혹한지 혹자는 알 턱이없다,


솔직히 방송조무사를 하며 일을 관둔지도 꽤 됬다,

오늘 뿐만이 아니다 날이좋던 안좋던 내시청자들은 일 갔다올께, 퇴근했어라며

인사를 해준다, 나는 그럴때마다 고작 캠앞에서 편하게 게임이나 하는 내자신이

다소 죄스럽다 왜 인진 모른다 그냥 계속 그렇다,


이유는 당연하다 내 시청자들이 힘들게 번돈으로

먹고잔다, 그뿐이다..


여캠처럼 이쁘지도않다/ 누구처럼 말을 잘 하지도, 로아컨트롤이 화려하지도 못한

이 못난 아재를 보기위해 맛있는거 사주기위해 밖에서 일하는

시청자들에게 미안함 뿐이다..


물론 이탈하여 게임이 잘 안풀리면

화를 낼때도 자주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화장실가서

담배를 깊게 빨며 다시 새긴다


"누구덕에 편하게 사는데 누구덕에.."


솔직히 내 방송은 이 추운 바람앞에 등불이다

여느 하꼬와 다를바 없다, 하지만 난 그들중에도 굉장히 복이 많은축에 속한다


우리 회장님, 적지만 단단한 팬층들..

지금 이시간에도 출근준비를 하며 옷을 동여매고 있을 그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으로 감사를 새기며 보일러에 손을댄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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