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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디,



오늘도 많은 선택과 책임을 짊어지셨을 하루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숫자와 소음 속에서도 사람과 이야기를 먼저 두는 결정을



끝까지 놓지 않으신 것, 그 무게를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잠시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오늘의 고민은 오늘에 두고,



내일의 길은 내일의 학디에게 맡기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그저, 편안히 쉬셔도 되는 시간입니다.



학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