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몰라요 나두 당신이좀 말해봐유"
"즈 년이 은제 내말 들었어람?..."
"저번엔가 은제 말했었다면서도?"
"냅두랑께 시방 고년이 결혼할 이 이 성질므리여?"
"이 여편네 딸램한테 말하는것좀 보소잉"
"누굴 닮아 즈르나 했더니만은 여 있었노"
"그려 내 승질닮아가 즈래 키웠다 카악 한대맞을텨?"
"말이 그렇다는그제 이사람아 내도 손자는 보고싶다고시방"
"꿈깨라 꿈, 즈년 올해서른둘이여 우리가 은제 결혼 했는지모르시방?"
"하기야 옛날같았으믄 벌써 애가 국민학교졸업했겠지만서도.."
"에휴..."
"으휴...."
"잠이나 자소.."
"그려.."
갑자기 전라도사투리쓰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