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21b2c332e4c033&no=24b0d769e1d32ca73ceb87fa11d028310dffe6fa47565f9311496ae5c95955c7cac563247ff2caa79ec804d96ecb1141e1b26d9a5736236566a333fd57be4c051c0bd99fdaa5d719c2978964e34099b1354a548015fda4b08a15a8e25d4afac1


네이버 소설이나 문피아, 노벨피아, 카페같은거 보다보면


사람들이 관심 안 가져 주더라도 부푼 마음을 갖고 판타지나 로맨스 연재하는 작가들 있음



댓글에 초반에는 작가님 너무 잘보고있어요 팬이에요 힘내세요 이렇게 글씀 이러면 가끔 감동해서 직접 댓달아주는 작가도 있음



그러다가 중반쯤 되면 이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나 너무 루즈해요 라던가 예전만큼의 폼이 안나오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이렇게 댓글씀



이때부터 작가는 당황해서 급전개를 한다거나 초반 스토리를 되풀이하는 경향을 보임



그러면 이제

독자들이 원하던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요즘 실망스러워요 작가님 이렇게 댓글씀



작가는 더 불안하고 초조해져서 되도않는 무리수 던지거나 개그씬 집어넣으면서 소설이 엉망이 됨



그렇게 한동안 댓글 안달다가 어느순간 댓글로 개쌍욕이랑 패드립 박으면서 시간이 아깝다 작가새끼야 꺼져라 다신안본다 이렇게 글쓰면



멘탈 완전나가서 연재중단하거나 급결말 짓고 잠수탐
이거 은근 개꿀잼 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댓글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밀고나가는 작가들도 많아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선동과 호도'를 통해 무너트리면 됨.



작가가 아무리 꿋꿋하게 본래 스토리를 밀고 나간다 한들 결국 작가도 '사람'이기 마련,



읽고 있는 독자나 댓글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반응이 시들해지게 되면 신경을 쓸수밖에 없게됨.



아이디를 10개에서 20개 가량 생성한 다음, 매 편마다 하나씩 아이디를 써서



'아... 더이상은 못보겠다 하차해야 할 타이밍인듯' 이라고 글쓰고 추천 20개 가량 박아놓으면



그리고 그걸 20편 연속 반복한다면
적어도 내 케이스 중에서는 휘둘리지 않았던 작가는 단 한 번도 본적 없음 ㅋㅋㅋㅋㅋ



실제로 내가 작업들어갈 시점 초반에는 후기 나름 유쾌하게 적다가 내가 3달동안 후벼파니까

나중엔 완전 멘탈 박살나서 똥같은 소설 읽게 해드린 독자님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이 작품 완결지으면 다신 소설 쓰지 않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