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제품 가격을 올렸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가격 인상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지난 28일부터 단품 버거류 22종을 포함한 일부 메뉴의 판매가격을 평균 2.9% 인상했다. 제품별 인상 폭은 100~300원이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기준 100원씩 오른 5100원이다.

올 들어 버거 프랜차이즈는 줄줄이 가격을 올렸다. 버거킹은 지난 2월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