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서 택시타고 농협본점으로가시지요
하니까 택시기사가 웃으면서 허허 1등당첨이라도
되신거쥬 허허
그래서나는 아닙니다 일이생겨서가는거일뿐
속으론 뭔 이딴기사가다있어 당첨됐다고하면
납치해서 로또를 빼앗을 놈이로군하면서
쓴 웃음을 지으면 농협본점에 도착하길 기다렸다
농협본점에 도착하자마자 내려달라고 하고
입구로 빠른걸음으로 걸어갔다
팬티속에 숨겨온로또종이에 오줌 찌린내가
났다 그걸들고 은행 경호원한테 로또1등이요
하니까. 종이를보자마자 경호원은 엘리베이터로 가더니 끝층을 눌러주고 끝층서내려서가면됩니다하고
사라졌다
입은 점점 말라오고 입안전체가 쓴맛이나기시작했다
존나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