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동행복권 직원 아니다

애초에 인생 조금이라도 덜 꼬였으면

로또같은 거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지

여윳돈이 있었더라면 코인이든 주식이든

말아먹든 성공하든 간에

투자를 하면 했지 로또는 안 샀을거다

그만큼 희박하고 좆같은 게임이니까....

하지만 인생의 돌파구가 로또밖에 없는 걸 어떻게해

열심히 돈을 벌었고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때문에

모을 수 없었고 현재는 몸도 마음도 상처받아서

쉬고있는 중이다

그래서 로또를 사는거지 사실 그렇게 호의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이왕 로또를 사는 거

자신감있게, 언제나 대운이 언제나 나를 따라다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내 인생에도 영화처럼

대 역전극이 펼쳐지기를

몇년째 흔들리는 믿음을 겨우 붙잡으면서

이런 생각을 유지하고 있다

멘탈이 강하다면 강한것도 맞는데

나는 왠지 정말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있다

자신이 운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솔직히 따지고보면

로또갤러리 회원 숫자가

평범한 로또판매점 손님 수보다 적을거다

수천곳의 로또 판매점에서 열 곳정도

1등이 나올까 말까인데 한 로또판매점에서

1등이 계속 나올리는 없지

여기도 마찬가지다 1등인증이 계속 나올리는 없지만

나 포함, 너네들 중에서 로또1등 분명히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확률좆망겜 포기해도 좋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주에 로또를 5천원 이상 샀다면

끝날 때까지 스스로의 운을 믿어주자

하루 남았네

다들 화이팅이다

꼭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