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던 단골가게였는데



여알바가 대뜸 뭐 보고 있냐고 묻더라.



난 집중에 방해되니까 "스톱, 돈탓치. 로또 분석 중" 이라 그랬지 ㅇㅇ;




근데 다짜고짜 왜 사람 무시하냐고 막 뭐라 하는거임




그 순간 가게 다른 사람들도 존나 쳐다보고 쪽팔리더라




나도 화나서 “아니 내 마음이고 로또판매점에서 당번분석하는 게 뭐가 문제냐,”


“왜 그러는거냐” 하니까





갑자기 얼굴 빨개지더니



"그러다... 제 마음까지 분석해버리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하면서 고개 떨구더라





ㅋㅋㅋ하 ㅋㅋㅋㅋㅋ




그 순간 가게안 사람들 일제히 일어나서 박수치더니



'훠우~~~ 이거야 원 나도 자동 집어치고 분석이나 할 걸 그랬어~~'하면서 시끄러워지고



어떤 사람은 손으로 테이블 치면서 어이어이 잘해보라고!!! 이러고



로또뽑아주던 사장님도 마킹용지 뿌리면서 물개박수로 시끄럽게 환호해주더라







진짜 별일이다잇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