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난 어머니가 늘 가엽다
너무 완고한 다혈질 아빠성격
고된 시집살이 고된노동에 고생하다가
세월만지나시고
외갓집도 1년에 1번갈까말까하더라
5년만에 한번갔을때 그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외할머니.외삼촌.이모들.이모부들등..
오랜만에뵙니 어색하기만하더라
전화로만듣던 얼굴들을보니 좋으면서도 슬프더라
엄마가 그동안 얼마나고생했을까싶더라
아빠랑은 잘지내지만
아빠는 외갓집을가는걸 안좋아한다
난 아빠처럼 살기싫더라
그래도 가족이면 최소한 자기아내를 생각할줄알아야하는데
자기생각만하는 그 이기적임이..
가끔 내모습도 한심하다
성인인데도 자유롭지못하게 속박된 내삶이
또 가여운 엄마를보자니 마음이 미어터진다
한번만이라도 엄마가 자유로웠으면해
내가 속박되더라도
돈이라도있다면 어떨까?
지금삶이 달라지지않을까?
그생각으로 로또를산다
날위해 엄마를위해 동생.아빠를위해
미워도 가족이니깐